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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DIY이야기

와이프를 위한 옥상 하우스 DIY

by 바보같이길을걷던놈이사라졌다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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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전 이야기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의 작은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아내는 채소를 가꾸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데, 여름철에는 허리와 무릎이 아프지 않게 채소를 기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여 년 전 구입했던 스틸하우스를 개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스틸하우스는 처음 구입했을 때는 단순한 온실로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내의 채소 가꾸기 취미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 아내가 편하게 채소를 기를 수 있도록 스텐드식 프레임으로 개조하기로 했습니다.



개조 작업은 생각보다 간단했습니다. 기존의 스틸하우스 구조를 유지하면서 높이를 조절하고, 스텐드식으로 변형하여 아내가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쉽게 채소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업이 끝난 후, 아내의 환한 미소를 보니 모든 수고가 보람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아내는 허리나 무릎의 부담 없이 다양한 채소를 기를 수 있게 되었고, 우리는 신선한 채소를 항상 식탁에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접 기른 채소로 만든 샐러드와 요리는 그 어떤 것보다 맛있고 건강한 느낌을 줍니다.



여름날의 따뜻한 햇살 아래, 아내와 함께 가꾸는 채소밭은 우리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아내의 취미를 지원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싶습니다.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세요. 그 변화가 큰 기쁨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바탕으로 수정하거나 추가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우리 가족이 먹을 특별한 베란다 공간에서 아내가 키운 채소와 고기를 구워 먹는게 유일한 낙이예요.ㅎㅎ

 

 

맛나는 야채 샐러드와 함께 소주한잔 !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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